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슬라 모델 S (문단 편집) === 2차 페이스리프트 === [youtube(CIehAaVTmR0)] [[파일:Tesla-Model-S-refrsh-plaid-hero.jpg|width=100%]] [[파일:MS-Interior-Hero-Desktop.jpg|width=100%]] 롱레인지, 플래드 트림으로 명칭이 교체되었으며 한국 홈페이지 기준 롱레인지의 예측 항속 거리는 652km, 0-100 3.2초, 가격대는 1억 1천5백만원대로 바뀌었고 플래드 트림은 최대출력 1,020마력, 항속거리 628km, 0-100 2.1초, 쿼터마일 9.23초(통과속도 241.4km/h), 최고속도 260km/h[* 162mph. 일론 머스크가 호언장담한것과 모순되게, 실제로 출고된 차량은 [[https://www.caranddriver.com/news/a43806620/tesla-model-s-plaid-track-package-200-mph-top-speed/|리미터가 걸려있어]] 162마일을 넘길 수 없다.]에 1억 6천만원대 가격으로 나왔다.[* 양산계획이 취소되었다. ] 1차가 익스테리어를 중점으로 바꿨다면 2차는 다소 낡은 인테리어를 테슬라 특유의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완전히 [[https://www.tesla.com/ko_kr/models/design#interior|바꾸었으며]], 모델 3과 모델 y처럼 가로 디스플레이를 장착시켰다. 또한 2열에도 디스플레이를 장착시켰다. 스티어링 휠 역시 로드스터, 사이버트럭과 비슷한 레이싱 휠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정확히는 사이버트럭쪽에 가까운 스티어링 휠이다.] 좌우 있던 방향지시등과 컬럼식 기어 레버가 없어졌다. 방향지시등과 하이빔, 워셔액 분사는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위쳐3가 보이는데 위쳐3 같은 사양이 높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위쳐3는 2015년 나온 게임이긴 하나 현재 컵헤드같은 기존에 플레이 가능한 게임의 사양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펑크 2077]] 또한 구동할 수 있다고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50802|밝혔다.]]하드웨어적 스펙은 GPU가 10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가지며, 이는 [[Xbox Series X]]보단 좀 떨어지지만 [[PlayStation 5|PS5]]와 유사한 수준의 성능이다. 요크 스티어링 휠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발표된 직후 [[https://insideevs.com/features/482531/tesla-model-s-steering-yoke-joke/|우려]]가 나오고 있다. 스티어링 휠 윗부분이 없어서, 유턴이나 급격한 조향에는 불편한 형태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s://www.motortrend.com/news/2022-tesla-model-s-x-steering-wheel-details/|모터트렌드]]에 따르면, 테슬라 웹사이트에는 둥근 형태의 스티어링휠 이미지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고객들이 요크 스티어링휠을 좋아하지 않거나, 규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하다고 한다. 이후 유출된 모습에서 원형 스티어링휠이 있는게 밝혀졌다. 2023년 1월 6일부터 원형과 요크 스티어링휠 중 원하는 것을 고를수 있다. 기어 셀렉터가 없어진 것도 큰 변화인데, 머스크의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354680585139187713?s=20|트윗]]에 따르면 차가 스스로 주변 상황을 인식해 전진과 후진을 결정한다고 한다. 운전자가 직접 기어를 선택하는 것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인도가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6월 10일 출시하는것으로 확정이 됐고 제로60마일은 머스크가 공언한대로 1.99초 그대로 나왔다.[* 일반 도로에서 정차 후 가속해서 얻을 수 있는 수치는 아니다. 1.99초는 드래그 레이싱용 점성 높은 트랙에서 롤아웃을 배제한 6-60마일 기록이다. 일반 도로에서 실제 제로60마일은 2.28초이다.] 다만 성능이 더 좋아져서 인지 가격은 1만달러 인상했다. 플래드 트림의 1/4마일 도달시간이 9.247초로 [[부가티 시론]]의 기록을 깨며 양산차 중 쿼터마일 최고기록을 경신한 줄 '''알았으나''' 딱 2주 전에 발표된 [[리막 네베라]]가 타이틀을 가로챘다. 머스크가 플래드 모델이 너무 잘 나왔다며 플래드 플러스의 생산 계획을 취소했다. 항속거리 800km가 넘어가는 전기차이기에 생산 단가가 맞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능이 로드스터와 별 차이가 없어서 팀킬을 하기 때문에 취소한 이유도 있어 보인다. 다만 현실적으로 따져봤을 때는 플래드 플러스를 원하는 고객도 많은 상황에서 플래드도 충분하다고 출시를 안 할 이유는 없고, 플래드 트림조차도 기존 테슬라에서 문제로 지목됐던 장기간 고성능 주행 시 모터 발열 관리 등등의 문제가 그대로 일어났는데, 그보다 더 고성능인 플래드 플러스 트림은 스펙 구현 자체가 불투명해서 취소했을 가능성이 높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기어 선택하는 법이 공개됐다. 또한 스티어링 휠에 있는 버튼으로 방향지시등을 선택할 수 있다. [[https://auto.hindustantimes.com/auto/cars/new-tesla-model-s-offers-an-alternative-way-to-shift-gears-41623556150712.html|#]][[https://youtu.be/QcXAPQ-PX0Y|#]] 상술한대로 사이버펑크 2077, 위쳐3를 플레이 가능한데 타 컨트롤러를 쓸 필요없이 직접 컨트롤러까지 만들어 제공한다고 한다. 이로인해 1억 5천짜리 게이밍 콘솔이라는 드립도 나오는 중.[[https://driveteslacanada.ca/model-s/tesla-wireless-controller-refresh-model-s-x/|#]] 여담으로 테슬라 측에선 리프레시라고 언급하지만 몇몇 수치만 놓고 보면 사실상 풀체인지에 가깝다. 왜냐면 전장과 전폭이 모두 상승했기 때문이다. 내부 공간 디자인 역시 풀체인지급으로 싹 바뀐 데다가 커졌고 대신 전체 중량은 감소하였다. 출력면에서 굉장히 상승한 만큼 기존 모델 S에서 지적됐던 앞바퀴가 자주 트랙션을 잃어버리는 문제 또한 개선됐는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코너링과 서스펜션같은 부분은 기존 모델 S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모델 3가 더 우월하다.[* 모델 S는 차량 자체도 2톤을 훌쩍 넘기는데다, 테슬라의 부족한 노하우도 한몫한다. 다만 모델 3도 크게 다르진 않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23년 3월 31일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다. [youtube(K7j3NP8dWMY)] 2023년 5월 5일, 테슬라는 플래드 트림에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단조 캘리퍼, 세미슬릭 타이어 등을 추가한 트랙 패키지를 새롭게 공개했다. 트랙 패키지에는 알루미늄 단조 휠, 세미슬릭 타이어, 개선된 브레이크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캘리퍼는 AP레이싱, 디스크는 Surface Transforms[* 영국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 전문 기업. 코닉세그, 애스턴 마틴 발키리 등 주로 하이퍼카 애플리케이션에 자사의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에서 제공하며 특히 디스크는 기존의 일반적인 카본 세라믹 디스크와 다르게 연속 탄소 섬유를 엮어 디스크에 3D 다방향 매트릭스를 형성하여 보다 높은 강도와 3배 높은 열 전도율을 가진다고.[* 대략 브렘보 CCM-R과 비슷한 성능이라고 보면 된다. 사이즈는 프론트 410mm/40T, 리어 410mm/32T.] 여기에 추가로 센터 캡, 타이어 너트 밸브, 러그 너트 커버를 포함한 20인치 제로-G 휠이 포함되어 있으며 프론트 285/35/20, 리어 305/30/20 사이즈의 [[굿이어]] 슈퍼카 3R 타이어가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162mph 리미터 해제[* 즉, 이거 없으면 200마일 못간다.]를 포함해 에어 서스펜션 세팅 최적화와 배터리 냉각 관리 등을 개선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만달러로 책정되었다. 하지만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시승회에서 다수의 리뷰어들이 서스펜션에 대해 혹평했으며,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를 사용한 시승차들이 여러번 스핀하는 듯 미흡한 하체는 그대로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횡G 자체는 꽤 우수한 편이다. 트랙 패키지가 없는 플래드 기준으로도 횡가속도가 1.08G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반대로 [[포르쉐 타이칸|타이칸]] 터보 S의 횡가속도는 1.06G로 조금 낮다. 그럼에도 모델 S가 [[열세]]에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크게 '''2가지'''로 나뉜다. * '''차량의 자세가 흐트러졌을 때 자세회복 능력이 떨어진다.''' 대표적 라이벌인 타이칸은 후륜조향, PDCC[* 차체가 기울어지면 스테빌라이저를 강제로 풀거나 조여 롤을 억제한다.]등의 기술로 중무장한 것과 달리, 모델 S는 이러한 기술이 없다. 이는 결과적으로 드라이버 입장에서도 적극적인 어택을 할 수 없게 만든다.[* 테슬라 측의 뉘르부르크링 주행영상에서도 이것이 잘 드러나는데, 드라이버가 차량이 흐르려는 것을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잘 드러난다.] [[포르쉐]]는 지난 '''60여년'''간 쌓아온 레이싱 경험을 통해 전기차로의 전환이 일어난 뒤에도 차량의 무게 배분 문제, 차량과 트랙 간의 상호작용을 잘 파악하고 있었던 반면, 테슬라는 일부 카탈로그 스펙에서는 압도적 우위를 보이지만 트랙 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이러한 피드백 데이터가 턱없이 부족했다. 즉 자세 균형의 문제는 테슬라의 기술 부족도 있지만, 경험과 시행착오의 부족 때문인 점이 더 크다. * '''지면과 차량에 대한 [[피드백]]이 부족하다.''' 차량의 한계나 노면의 상태를 운전자에게 전달해주지 못하는 점도 지적된다. "얘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지?"라는 감각이 와닿지 않으니, 코너에서 필요한 스피드와 조향 한계를 파악하기 어려워 적극적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거나 반대로 무겁고 출렁거리는 차체+오버파워로 인해 그대로 코스아웃으로 이어진다.[* 이 피드백 문제로 가장 골치를 앓았던게 바로 초창기 [[닷지 바이퍼]]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자동차 덕후들 사이에서도 1세대 바이퍼만큼은 호불호를 불문하고 "외관은 몰라도 '''운전성 하나는 정말 조악하기 그지없는 차(...)"'''로 악명이 높았다.] 이와 별개로 브레이크가 미흡한 점도 지적된다. 이는 테슬라가 플래드의 최고속도를 162mph로 제한하며 반쯤 인정했으며, 상술한 요소들과 부실한 브레이크가 합쳐져 운전자가 공격적인 타임 어택을 할 수 없다는 게 정설이다. 지금까지 모델 S, 모델 X 북미 사양은 후방 방향지시등이 적색이었으나, 2차 페이스리프트부터 황색으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 판매 물량도 북미 사양을 수입하여 판매하므로, 현재 판매 중인 모델 S, 모델 X의 후방 방향지시등은 적색이 아닌 황색이다. [youtube(Y1r4ZotaY6U)] [[2023년]] [[6월 4일]], 모델 S 플래드가 트랙 패키지를 장착한 상태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20.832km 코스에서 7분 25초 231의 랩타임을 기록하면서 당시 양산차 EV 중 최고 랩타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트랙 패키지 미적용 차량의 기록이었던 7분 35초 58에 비해 10초 가량 줄어든 수치이다. 이후 [[리막 네베라]]가 7분 5초 298을 기록하며 최속 기록을 빼앗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